서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3척' 나포? 알아봅시다.
서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3척' 나포? 알아봅시다.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단장 김옥식)이 1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간 전남 신안군 홍도 남서방해상(한‧중 어업협정선 내측)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대련 선적 쌍타망어선 3척을 나포했다고 합니다. 해당 어선들은 대한민국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조업활동을 하면서도 우리 정부에 보고하지 않고 조업일지상 어획량(79톤)도 축소 기재한 혐의로 나포됐다고 합니다. 더 정확하게 서해어업관리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3척' 나포? 알아봅시다. 이들은 담보금 총 1억2000만원(각 4000만원)을 납부한 후 석방됐다고 합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해에도 대형 국가어업지도선(1000톤급 이상) 6척을 서남해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집중 배치해 불법조업을 한..
2019. 4. 29. 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