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지석 "내 이름 김산사,김부활 될 뻔" 고백! 알아봅시다
2019. 4. 29. 02:05ㆍ카테고리 없음
'미우새' 김지석 "내 이름 김신사,김부활 될 뻔" 고백! 알아봅시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김지석이 독립투사인 할아버지의 독특한 작명 때문에 이름이 달라질뻔했다고 고백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알아보고 계십니다. 저와 함께 '미우새' 김지석 "내 이름 김신사,김부활 될 뻔" 고백! 알아봅시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지석이 스폐셜 MC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김지석의 할아버지에 대해 "독립투사로 윤봉길 의사와 함께 체포돼 고문을 받기도 했고, 김구 선생의 제자였다"고 소개했다고 합니다. '미우새' 김지석 "내 이름 김신사,김부활 될 뻔" 고백! 알아봅시다
그러자 김지석은 할아버지가 가족들의 이름을 특이하게 지었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김지석의 아버지가 온양에서 태어나 '김온양', 둘째 큰아버지가 장충동에서 태어나 '김장충', 셋째 큰아버지가 북경에서 태어나 '김북경'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는 것입니다. '미우새' 김지석 "내 이름 김신사,김부활 될 뻔" 고백! 알아봅시다@!
또한 둘째 큰아버지의 아들이 런던에서 태어나서 이름을 '김런던'으로 지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고 합니다. 김지석은 자기 자신 또한 신사동에서 태어나 이름이 '김신사' 혹은 부활절에 태어나 '김부활'로 지어질 뻔한 사연도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상 '미우새' 김지석 "내 이름 김신사,김부활 될 뻔" 고백! 알아봅시다